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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에서 공급한 신축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공급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일명 착한 분양가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엔드 단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상품성까지 주목받으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실제 최근 공급한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는 전용면적 84㎡가 8억 916만원(최고가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전용면적 84㎡는 9억 2600만원(최고가 기준)으로 공급됐다. ‘블랑써밋74’는 3.3㎡당 31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 단지의 주력 평형인 전용 117㎡의 공급금액(최고가 기준)은 15억5900만원~16억7400만원에 달한다.

울산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공급한 '라엘에스'의 전용 84㎡의 최고가 기준 분양가는 8억8799만으로 9억원에 근접해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모집공고를 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은 최근 부산, 울산 신규 공급 단지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자재비 및 인건비 인상으로 분양가 상승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분양가 경쟁력과 높은 수준의 상품성까지 갖춘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북유럽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약 1,300여평의 커뮤니티시설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분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설계와 시공을 맡은 약 1만여평의 조경시설이 반영되었다.

실제 단지 내부에는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의 커뮤니티 시설 ‘노르딕하우스’가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푸른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과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카페, 멀티클럽 등이 배치된다. 패밀리존에는 대형 실내 키즈카페인 포레스트 키즈카페, 입주민 전용 고급 사우나,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라운지, 미니골프클럽 등이 조성되며, 스터디존에는 북카페, 프리미엄 1인 독서실, 키즈도서관, 오픈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숲과 바다를 모두 품은 리조트 같은 조경 설계도 반영된다. 푸른 하늘이 투영되는 대형폰드(인공호수)와 이국적인 수목 가득한 6가지 컨셉의 테마숲이 마련된다. 여기에 에버랜드 테마가 적용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 등은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실시하며, 기존 20%이던 발코니 계약금도 100만원부터 가능하도록 조건이 변경돼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